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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날씨 전망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동안 전국 곳곳에 많은 눈과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지역에서는 24~25일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27~28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설날 전날인 28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중부 내륙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7일부터 시작되는 강설과 강추위는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귀성·귀경길을 준비하는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 연휴 기온 및 강풍 정보
- 아침 기온: -10도 내외(28일부터 큰 폭으로 하락)
- 낮 기온: 0~10도 사이
- 바람: 28일부터 서해안과 동해안, 강원 산지, 제주도에 매우 강한 바람 예상
- 해상 물결: 28일부터 1.0~4.0m(일부 해역에서는 5.0m 이상)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합니다.
대설 대비 국민 행동 요령
- 눈이 내릴 경우:
- 외출 시 미끄럼 방지를 위한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 차량 운행 시 겨울용 타이어 장착 및 체인 준비.
-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교통 체증 완화에 동참.
- 한파 대비:
-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따뜻한 옷 착용 및 실내 보온 유지.
- 수도관 동파 방지를 위해 보온재를 감싸거나 물을 조금씩 흐르게 유지.
- 취약계층의 한파 대비 상황 점검 및 지원.
- 도로 안전:
- 주요 도로와 결빙 취약구간에는 제설제가 사전에 살포될 예정이므로 도로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을 활용해 도로 교통 상황 파악.
- 강풍 및 시설물 관리:
- 강풍에 대비해 간판, 창문, 외부 물건 등을 고정.
- 고층 건물 주변 통행 시 낙하물 사고에 주의.
미세먼지 상황 및 대기 질
24일에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낮 시간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지만, 25일부터 강수와 동풍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설 연휴 동안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질은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설 연휴 기간 동안 대설과 한파로 인해 교통과 일상에 불편이 예상되지만, 사전 준비와 행동 요령을 철저히 따른다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정부는 제설 작업과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대설·한파 대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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