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교사호봉표 공무원 봉급인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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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무원 보수가 3.0% 인상되며, 이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3%대 인상률에 진입한 것입니다.이러한 인상률은 2025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1.7%보다 1.3%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내년도 국가공무원 인건비 예산은 44조 8천억 원에서 46조 6천억 원으로 4.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인상된 교사 호봉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보수 인상 배경과 세부내용

정부는 누적된 물가 상승과 팬데믹 기간 동안 억제된 보수 인상률, 민간과의 보수 격차 등을 반영하여 이번 인상률을 결정하였습니다. 특히, 5급 이상 공무원은 2.5%, 6급 이하는 3.3%의 인상률이 적용되어 하위직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국가공무원 인건비 예산 증액

내년도 국가공무원 인건비 예산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46조 6천억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 예산에는 중앙부처, 헌법기관, 군 장병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공무원 보수 인상뿐만 아니라 호봉 승급, 직제 개편 등에 따른 인건비 증가분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2025년 교사 호봉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원 봉급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호봉월 기본급

호봉	봉급	호봉	봉급
1	1,860,901	21	3,478,928
2	1,917,242	22	3,607,266
3	1,974,407	23	3,734,574
4	2,031,366	24	3,862,294
5	2,088,840	25	3,989,808
6	2,146,108	26	4,117,837
7	2,202,861	27	4,251,325
8	2,259,305	28	4,384,504
9	2,314,822	29	4,523,760
10	2,354,477	30	4,663,634
11	2,394,132	31	4,802,993
12	2,455,726	32	4,942,249
13	2,567,584	33	5,083,668
14	2,679,854	34	5,224,572
15	2,792,021	35	5,365,785
16	2,904,497	36	5,506,380
17	3,015,531	37	5,628,744
18	3,131,921	38	5,751,211
19	3,247,487	39	5,873,884
20	3,363,259	40	5,995,836

 

공무원 및 교원수당

공무원과 교원은 기본급 외에도 다양한 수당을 받습니다. 주요 수당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근수당: 근속 연수에 따라 연 2회 지급됩니다.
• 정액급식비: 모든 공무원과 교사에게 매월 14만 원이 지급됩니다.
• 시간외근무수당: 초과 근무 시간에 따라 지급되며, 교사의 경우 호봉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 가족수당: 부양가족이 있을 경우 추가로 지급됩니다.
• 교직수당: 교직에 종사하는 교사들에게 지급되는 수당입니다.

참고: 수당의 종류와 금액은 직급, 근속 연수, 근무 조건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물가상승률과 봉급인상

최근 월 물가상승률이 전년 대비 2~3%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무원과 교원의 봉급 인상률도 물가상승률에 맞춰 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교원 단체는 실질임금 삭감 등을 이유로 10% 이상의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무원 보수 인상은 최근 몇 년간의 물가 상승과 민간 부문과의 임금 격차를 고려한 결정으로,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하위직 공무원들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인상률을 적용함으로써 공직 사회 내 임금 격차를 완화하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민간 부문과의 임금 격차,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향후 정부는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과 공공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마무리

2025년 공무원과 교원의 봉급은 평균 3% 인상되었으며, 저연차 공무원과 교사의 경우 추가 인상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물가상승률과 생활비 등을 고려할 때, 일부에서는 봉급 인상률이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향후 공무원과 교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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